한참 구스털이 유행하던시기. 자연스레 보게된 잔인한 작업환경 영상은 충격 그 자체였다. 그 이후 웬만하면 동물 털이 들어간 제품은 안쓰려 노력중이고. 그러다 비건구스를 만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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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생명들과 함께 행복해지고자 하는 소망, 비건구스가 만들어갑니다.” 슬로건에서 부터 느껴지는 비건구스만의 철학이 참 맘에들더라구요.
우리의 편리함과 안락함을 위해서 자연을 훼손하고 다른동물에게 고통을 주는 생산방식에서 벗어나 함께 편안함에 이르고 싶다는 비건 구스는
구스의 다운(솜털)과 유사한 짧고 가는 특수가공 마이크로화이버를 구스솜과 같이 에어로 주입하는 방식으로 작업되었다고 해요. 구스다운의 단점은 해결하고 장점은 그대로 담아 부드러운 탄성으로 튕김없이 가벼우면서 포근한 제품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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